완벽한 화재복구를 찾기위한 12단계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고양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7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업체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또는 조직과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7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5월 17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직후인 2015년 6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후원하였다. 2019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5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1년을 실시으로 2024년 화재청소업체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6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8월 4일, 2029년 6월 7일, 2029년 4월 1일, 2021년 5월 7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8년간 총 9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8년 기타, 2020~2026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

image